금액은 월 30만원, 부가세 포함 33만원 CMS로 자동이체 됩니다. 가맹문의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로열티가 나간다”라고 말씀을 드리면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로열티 지급의 의미를 말씀드리자면 로열티가 부과되는 만큼 철저한 가맹점 유지가 이루어집니다. 매장마다 정기적으로 슈퍼바이져가 방문하여 매장점검이 이루어지고, 맛의 유지 및 식품보관상태, 서비스 상태점검 등까지 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로열티 지급유무로 가맹본사의 건실성을 따져 볼 수있는 지표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기본적으로 점주님을 포함하여 7명 정도면 운영이 가능합니다.
주간에 다섯명, 야간에 두명으로 운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주간에는 점심이나 저녁시간대에 손님이 몰리는 경향이 많으나, 야간에는 손님이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이 정도 인원이면 24시간 운영이 가능합니다. 식당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인건비 지출을 얼마나 줄이느냐입니다. 점포 월세나 식재료 값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줄이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인건비는 얼마나 많은 직원을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영업 초기에는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이니 여유 있게 직원운영이 필요하지만 직원들의 숙련도가 올라 갈수록 필요인원은 줄어들기 때문에 이점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상권 자체가 야간에 인적이 끊긴다던지 야간운영을 해봤자 운영경비만 더 들어가는 상권이라면 재고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매장이 24시간 운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는 야간 시간은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12시간을 야간운영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야간시간에 하루 매출의 약 30%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24시간 운영이 매출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특수한 상권 예를 들어 역세권이나 유동인구 유발시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면 블록별로 나누어 키로수 제한은 한정이 됩니다. 2009년 이전 가맹점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 반경 2km로 설정을 해 놓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가맹개설이 이루어진 매장은 반경2km로 상권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반경거리를 넘는 범위라 하더라도 기존 상권의 분산으로 인한 기존 매장의 매출에 영향을 끼칠수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필수적인 변경사항인 간판, 내부도배, 이미지 컷 등 시루향기의 기본컨셉을 유지하시면 가능합니다. 인테리어의 재시공 비용 최소화를 추구함으로써, 무리한 변경은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 외 동일한 맛의 구현을 위한 본사 레시피 준수, 가맹점 관리를 위한 로열티 납부 및 슈퍼바이저 관리감독의 동의, 등 만 있으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