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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14-10-15 / 조회 : 4,950

[굿모닝충청] 제8회 ‘구하라 짜장 위프렌드, 장애인과 함께하는 짜장면 DAY’ 열려

 글쓴이 : 시루향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C공감

 

[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얼쑤~ 덩기덕 쿵덕!’ 신명나는 가락 소리가 흘러나온 곳을 찾아가 보니, 고소한 짜장면 향기와 함께 장애인들의 웃음소리, 행복이 넘쳐났다.

 

15일 대전 중구청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굿모닝충청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함께하는 ‘제8회 구하라 짜장 위프렌드, 장애인과 함께하는 짜장면 DAY’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한국 무용수들이 찾아 색색의 고운 한복을 휘날리며 재능기부를 펼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벌써 8회를 맞는 행사지만, 매회 조금씩 발전하며 더 맛있는 짜장면, 더 즐거운 행사, 더 많은 볼거리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하며 매번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행사부터 콩나물국밥 전문 업체 시루향기((주)향기나는 사람들)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장애인들에게 제공되는 짜장면 전부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사)한국조리사중앙회 대전충남세종지회의 조리사들이 직접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이제는 제법 친해진 장애인부터, 처음 왔는데 정말 좋다는 장애인까지 식사를 하고 공연을 본 많은 사람들이 한바탕 웃고 즐기며 행복해 했다. 오세원(62) 씨는 “장애인협회에 속한 다른 친구가 소개해 오늘 처음 왔다”며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는 줄 모르고 이제야 왔다니 속상할 정도다. 이제 매번 와서 행복을 느끼고 가겠다. 짜장면도 정말 맛있어서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고 말하며 그릇을 들고 웃어 보였다. 이목순(여·73) 씨는 “지체장애인 서구지회 사람들이 추천해 줘서 오게 됐는데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고, 멋진 한국 무용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집에서 혼자 점심 먹는 것이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여기서 밥을 먹으니 짜장면이 한 끼 식사를 넘어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멋진 한국무용 공연은 권숙진청연무용단과 최영란무용단의 단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손보람(여·26) 권숙진청연무용단원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맘에 단원들과 한국무용을 배우는 어머님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며 “처음에는 무대가 아닌 곳에서 공연을 하려니 어려움도 있고 고민도 있었지만 막상 와서 공연을 하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 장애인 분들을 보니 굉장히 뜻 깊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재능 기부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CMB대전방송이 찾아 송광석 굿모닝충청 대표와 구자권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인터뷰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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